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16년간 구의원 재선과 시의원을 거치면서 구청장까지 올랐다. 초선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시의회에서 문화와 도시관리를 담당한 경험을 살려 은평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의 발행인 김능구 대표는 지난 3월 7일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은평구의 오랜 숙원 사업인 수색 역세권 개발에 대해 김 구청장은 개발이라는 것 자체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긴 하지만 마중물 역할을 할 스포티비(SPOTV) 사옥이 올해 착공 예정이며, 또한 삼표 본사가 빠른 시일 내 착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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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