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전장보다 4.77p 올라

[폴리뉴스 임지현 인턴기자] 코스피가 18일 전 거래일 대비 3.38p(0.16%) 올라 2179.49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오른 수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3.58p(0.16%) 오른 2179.69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77%), 기계(1.39%), 유통(1.07%) 등이 상승세였고 전기가스(-2.04%), 종이·목재(-1.08%), 전기·전자(-0.87%) 등은 하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현대차(2.48%), LG생활건강(2.65%), NAVER(1.15%) 등은 올랐고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44%), LG화학(-1.21%)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7p(0.64%) 상승한 753.13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3.79p(0.51%) 오른 752.15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4%), 신라젠(0.91%), 메디톡스(1.49%), 스튜디오드래곤(2.07%) 등이 상승했고 CJ ENM(-1.76%), 바이로메드(-2.00%), 포스코켐텍(-2.14%), 에이치엘비(-2.09%) 등은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25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868억 원, 외국인은 45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6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에 비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4억 원, 180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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