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시작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 넥슨은 자사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시작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넥슨은 자사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시작과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결승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라하 이용자들은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트라하 광고 후속편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에 공개했다.

넥슨 신작 트라하는 PC 수준의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독창적인 신규 IP다. 오는 4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은 개인전과 팀전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먼저 개인전에서는 문호준, 박인수, 정승하, 신종민, 유창현, 송용준, 황인호, 김승래 8명 선수가 출전해 2번의 라운드에 걸쳐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팀전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스타 선수 문호준, 유영혁이 속한 ‘Flame’과 떠오르는 신예 박인수가 속한 ‘SAVIORS’가 우승컵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두 세트를 진행한 후 동점일 경우 1:1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고 엠블럼을 획득한 유저에게 최대 ‘황금기어’, ‘500 코인’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승부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우승팀을 맞추면 ‘파츠 조각’, ‘아체슬페 패키지’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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