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축하하듯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이란 계절은 실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기에 인생사진을 남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신부의 미모를 가장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과 순백의 화려한 드레스만큼이나 딱 떨어지는 핏의 신랑예복 또한 필수이다. 

특히나 경기도에서 결혼을 앞둔 부부들에게 있어 수원 지역은 다양한 맞춤예복 전문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교한 맞춤정장을 제작하는 브릭테일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처음이라 낯선 소비자들은 자칭 전문가라 불리는 플래너 또는 결혼정보업체에 통상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는데 대부분 회사끼리 제휴가 된 업체에게 몰아주기식 영업을 하는 구조이기에 똑똑한 고객이라면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의복만큼은 스스로 판단을 하여 수원맞춤예복 샵 브릭테일러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소공동 롯데호텔 40년 경력과 두 분의 대통령 테일러링을 하였던 이효준 마스터테일러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정장이라면 퀄리티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전혀 안 생기는데, 사이즈 측정부터 가봉 그리고 완성품까지 수원맞춤정장 전문점 브릭테일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기에 기성복과 동일한 방식의 접착식 수트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곳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더불어서 20대, 30대 젊은 층과 비슷한 연령대인 김기정 대표는 편안하면서 차분하게 고객 컨설팅을 하기에 방문한 손님들이 저마다 프로페셔널하면서 객관적으로 정장에 대한 지식을 전달받았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끝으로 모 기관의 설문조사에서 결혼을 앞두고 남성예복을 맞출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뭔지에 대한 질문을 했고 계약했던 업체에 만족을 했던 사람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퀄리티’ 즉 품질이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결정을 못하고 고민인 예신들이 있다면 결혼식 당일처럼 멋지게 그리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예복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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