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4월 12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 5월 공모를 진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4월 12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 5월 공모를 진행한다.<사진=한국타이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5월 공모를 진행한다.

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5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공모기간 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4월 19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선정된 기관에 최대 1박 2일 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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