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수)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9.1℃
  • 황사서울 7.3℃
  • 구름많음대전 9.1℃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1.8℃
  • 구름조금강화 5.4℃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폴리-데이터리서치④] 김학의·장자연 사건 황교안 연관 ‘있다53.5% >없다36.2%’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할 수행 ‘잘한다 41% < 잘못한다 52.2%’, TK ‘잘한다’ 62.9%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성접대 사건과 장자연 사건에 대한 검찰 부실수사 의혹과 관련, 과반 이상의 국민이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실수사 의혹과 연관됐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폴리뉴스-KNA24가 공동으로 <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3월23일 진행한 정기조사에서 김학의 성접대 의혹-장자연 검찰수사와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연관돼 있다는 주장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연관돼 있다’는 응답이 53.5%(매우 연관:33.7%+조금 연관:19.8%)로 과반이 넘었고 ‘연관 없다’는 응답은 36.2%(전혀 연관없다:14.3%+별로 연관없다:21.9%)였다. 두 의견 간의 격차는 17.3%포인트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연관있다 42.8% 대 연관없다 49.2%)에서만 ‘연관 없다’는 의견이 높았을 뿐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는 ‘연관이 있다’는 의견이 50%선을 넘었고 20대와 40대 연령층에서는 60%선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74.5% 대 16.6%)에서 연관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38.4% 대 53.4%)에서 연관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황교안 대표 연관성에 대해 정치성향별로 의견이 뚜렷이 갈렸다. 진보층(76.5% 대 13.7%)에서는 연관이 있다는 의견이 압도했지만 보수층(28.1% 대 61.6%)에서는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층(86.4% 대 4.4%)과 부정평가층(23.9% 대 64.9%)도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또 황교안 한국당 대표 수행능력 긍정평가층(17.6% 대 72.9%)과 부정평가층(83.1% 대 9.8%)에서도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할 수행 ‘잘한다 41% < 잘못한다 52.2%’, TK ‘잘한다’ 62.9%

한편 황교안 대표가 한국당 대표 취임 후 최근까지의 역할 수행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1.0%(아주 잘한다:23.6%+다소 잘한다:17.4%)였고 부정평가는 52.2%(아주 잘못한다:37.3%+다소 잘못한다:14.9%)였다. 절반 이상의 국민이 황 대표의 역할에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잘한다 61.4% 대 34.2%) 연령층에서만 긍정평가가 높았고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는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50대(42.7% 대 52.7%)에서는 긍부정평가 격차가 10%포인트였지만 20~40대 연령층에서의 격차는 30%포인트 선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황 대표의 역할 수행에 긍정적인 응답은 대구/경북(62.9% 대 30.7%)에서 가장 높았고 호남권(15.6% 대 75.9%)에서 가장 낮았다. 부산/울산/경남(46.7% 대 48.3%)에서는 긍부정평가가 팽팽했고 서울(38.2% 대 55.4%), 경기/인천(36.7% 대 53.6%) 등 수도권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충청권(46.8% 대 52.6%)에서는 부정평가가 조금 더 높았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70.3% 대 24.3%)에서 황 대표 역할 수행에 대해 긍정평가했지만 진보층(16.5% 대 77.5%)에서는 부정평가가 압도했다. 중도층(42.2% 대 52.2%)에서도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3일 전국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인구비례에 의한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을 대상으로 유선(20%) 및 무선전화(8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방식(ARS) 방식으로 진행했다(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18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09%p이며 응답률은 5.0%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참고자료








[이슈]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 부동산 정책 공개...여당은 공급, 야당은 대전환 주장
[폴리뉴스 이민호 기자]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3일 우상호 민주당 의원(4선·서대문갑)은 국회에서‘내일을 꿈꾸는 서울’ 정책시리즈 2탄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세대별 공공주택과 택지 공급 방안을 제시했다. 야권에서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지난해 12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후, 지난 7일최고위원회의에서자신의 부동산 정책 구상을밝혔다. 야권의 또 다른 후보인 나경원전 미래통합당(현재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13일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신이 구상 중이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여당의 우상호 의원은서울시내 공공주택 16만호 공급 방안을 구체화하고,시민의 주거권 보장에 무게 중심을 뒀다면,야권 후보는 현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을 비판하면서 각종 규제 완화를 포함한방향 전환에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대별 맞춤 주택…한강변·철길 위 공공주택 여권의 우상호 의원은 공공주택 보급방안으로 ‘살기 쉬운 공공주택: 123 서울하우징’을 제시했다. 청년, 신혼부부·직장인, 장년층으로 구분해 세대별 맞춤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우 의원은 청년 층은 주거안심에 초점을 맞춰 10

[반짝인터뷰]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월성 원전 누출 문제 핵심은 비계획적 유출"
경북 경주 월성 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국내 최초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월성 원전에서 누출된 삼중수소 71만 3000 베크렐(Bq·방사능 측정 단위)은 최대 수치가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정윤 대표는 13일 <폴리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방사능 유출 문제의 핵심은 정상적인 누출이 아니라 비계획적 유출"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019년 6월 한수원이 조사한 <월성 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에서 월성 원전 3호기 터빈갤러리에서 리터(L)당 71만 3000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는 한수원 배수로에 대한 배출 관리 기준인 4만 베크렐의 18배가 되는 양으로 이 대표는 물과 희석되는 삼중수소 특성을 들며 한수원 측정 시점 이전부터 다량의 삼중수소가 관리주체가 모르는 사이 누출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 것이다. 그는 "이런 저런 이유로 누출된 수치가 데이터로 나왔는데,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괜찮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업자 논리이지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논리가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