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25.1℃
  • 맑음강릉 21.4℃
  • 연무서울 25.8℃
  • 맑음대전 28.6℃
  • 맑음대구 34.1℃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8.5℃
  • 맑음부산 24.6℃
  • 맑음고창 22.9℃
  • 맑음제주 23.6℃
  • 구름많음강화 20.3℃
  • 맑음보은 29.4℃
  • 맑음금산 27.8℃
  • 맑음강진군 27.7℃
  • 맑음경주시 27.4℃
  • 맑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KSOI]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2.3%, 민주당 지지율 최저치

민주32.6% >한국19.3% >정의당11.4%-바른미래5.5%, 무당층 26.8%로 증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3월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긍정평가)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월 조사대비 동반 하락했고 무당층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2.3%로 지난 2월 조사에 비해 2.6%p 하락했다. 2월 조사와 비교해 연령별로 20대(–10.1%p)와 60세 이상(-11.3%p)연령층,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지역(-16.2%p)과 부산/울산/경남(-11.8%p)지역에서 지지도 하락폭이 컸다.

직업별로는 기타/무직(-14.3%p)층과 블루칼라(-5.1%p), 가정주부(-4.8%p)층에서 지지도가 하락했으며,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중도(-11.9%p), 가구소득별로 200만원 미만(-8.4%p)층에서 지지도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경제·민생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과 함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논란을 비롯해 장관 후보자들의 도덕성 논란 등 인사문제가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연령별로 40대(72.5%)와 30대(63.8%),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8.9%),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61.5%)와 블루칼라(57.8%),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78.2%),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85.7%)과 정의당(72.7%)지지층에서 높게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연령별로 60세 이상(63.2%)과 50대(46.1%), 20대(49.2%)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62.7%)과 대구/경북(60.9%), 직업별로는 자영업(53.3%)과 기타/무직(57.6%)층,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71.0%),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88.1%)과 바른미래당(68.7%)지지층에서 높았다. 

민주당 32.6%, 한국당 19.3%, 정의당 11.4%, 5.5%, 무당층 26.8%로 증가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지지도가 지난달에 비해 큰 폭(-4.7%p)으로 하락했으며, 자유한국당도 5개월간의 상승을 멈추고 다소 큰 폭(-3.2%p)으로 하락했다.

한국당은 원내대표 선출과 당 대표 선출 등 컨벤션효과와 함께 문재인정부를 향한 경제문제에 대한 집중 공세로 지지도가 상승했으나,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발언 논란과 함께 ‘김학의 전 법무차관 별장 성접대 및 특수강간 의혹 사건’에 황교안 당 대표가 직접적으로 개입했는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 지지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정의당은 11.4%로 2월 조사(8.5%) 대비 2.9%p 상승하면서 다시 10%대로 올라섰고 바른미래당은 5.5%로 지난달(7.2%)보다 1.7%p하락했다. 민주평화당은 0.7% 지지율에 그쳤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지난 2월 18.8%에서 26.8%로 큰 폭(8.0%p)으로 상승했다. 연령별로 20대(+17.6%p)와 40대(+9.5%p), 권역별로 서울(+9.6%p)과 부산/울산/경남(+15.0%p), 직업별로 블루칼라(+12.1%p)와 가정주부(+12.6%p), 학생(+11.4%p)계층에서 무당층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당층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민생법안과 개혁법안이 산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간 극심한 대립으로 자유한국당이‘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이후 국회 파행 장기화로 2월 임시국회가 무산되었고, 가깟으로 3월 국회가 개원했지만 경제회복을 위한 민생법안과 개혁법안을 처리하기보다 정치적 공세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국민들의 실망감이 표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민주당은 연령별로 40대(45.2%)와 30대(44.6%), 권역별로는 광주/전라(46.6%), 인천/경기(38.1%), 직업별로 화이트칼라(36.8%), 정치이념성향별로 진보층(53.5%)에서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국당(19.3%)은 연령별로 60세 이상(39.8%)과 50대(25.7%), 권역별로는 대구/경북(33.5%)과 부산/울산/경남(29.1%), 직업별로는 무직/기타(33.9%)층과 가정주부(23.1%), 자영업(24.3%)층, 정치이념성향별로 보수층(41.0%)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았다.

무당층은 연령별로 20대(46.5%)와 30대(25.7%),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32.1%)과 대전/충청/세종(29.6%), 서울(29.7%)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직업별로 학생(45.8%)과 기타/무직(33.8%), 정치이념성향별로 중도층(29.0%)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병행(무선79.6%, 유선20.4%)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9.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슈] ‘文의 남자’ 양정철의 광폭 행보, 민주당에 ‘득될까 독될까’
‘문재인의 남자’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취임 3주 만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 원장은 지난달 13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첫 출근한 바 있다. 양 원장이 민주당 싱크탱크 수장을 맡은 이후 여권의 지도부나 대선주자들을 뛰어넘는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양 원장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서울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을 도왔고 이후 청와대에 함께 입성했다. 지난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뒤에는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 상임이사를, 양 원장은 사무처장을 맡았었다. 양 원장은 지난 2011년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 출간을 돕기도 했다. 이후 양 원장은 2012년 제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메시지팀장을 맡았었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18대 대선 때의 ‘비선 실세’ 논란을 우려해 선대위 내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하며 메시지 관리와 선거전략 수립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양 원장은 자타 공인하는문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 최측근이라고할 수 있다. ▲ “대통령에 부담되기 싫다” 떠나있던 양정철 귀환, “총선 승리 병참기지 역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원욱 ③ “‘새로운 노무현’의 가치, 진영논리 벗어난 ‘대화와 타협’”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는 해, ‘새로운 노무현’에 대한 가치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로운 노무현’에 대한 가치와 관련해 “진영논리에 갇힌 싸움을 그만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미래설계를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에 대해 바라보는 사람마다, 처해있는 위치에 있는 입장에 따라 생각들이 다를 것 같다”면서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것이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를 과거 지향적이 아닌 미래지향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제도, 정책 등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과 관련해 “굉장히 큰 고민 속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지지그룹을 흐트러트리는 효과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실천도 실현도 못한 정책”이라면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정치 집단들이 진영논리에 갇힌 싸움을 그만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에 대해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고 ‘기회

[카드뉴스]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분류 도입에 반대 목소리 이어져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WHO가 현지시간 지난 25일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한다는 제안(ICD-11)을 채택하면서, 국내 도입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게임이용장애(게임중독)란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면서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해당 행위를 스스로 중단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시 게임이용장애로 진단한다.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오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는 게임 개발자들이 WHO 게임질병코드분류 국내 도입 적극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도 성명서를 통해 게임을 ▲대중과 함께 숨쉬는 컨텐츠 ▲창의적 컨텐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컨텐츠 ▲예술적 가치를 포함한 컨텐츠로 정의하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게임에 제한을 두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준비위원회(공대위)는 29일 공식 출범을 알리고 게임 질병코드 반대 활동

[카드뉴스] [노무현 서거 10주기추도식] 노무현의 꿈 ‘사람 사는 세상’

1.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 수 많은 시민들은 아직도 그를 잊지 않고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2.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생전 일으킨 ‘노풍(盧風)’은 아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3. 무더위 속, 수많은 사람으로 인한 긴 줄에서도 추모객들은 밝은 얼굴로 ‘새로운 노무현’ 을 맞았습니다. 슬픔보다는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로운 노무현’ 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의미입니다. 4.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진행 된 23일, 2만여 명의 시민들과 정치권 인사,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습니다. 5. 할아버지의 자전거 뒤에서 손을 흔들던 꼬마, 손녀 노서은 양은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되어 부시 전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추도식에 나타났습니다. 6.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인권에 헌신하면서 친절하고 따뜻한,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내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그렸다”며 유족에게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7. 노 전 대통령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희상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을 영


[알림]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맞아 6월 27일 기념식과 초청강연 개최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계획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 상생과통일포럼 초청 강연회’가 6월 27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의 특강을 맡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폴리뉴스는 2000년 창간한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정치 전문 매체로서 수준 높은 정세분석 리포트와 전문 칼럼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힌 인터넷 종합미디어다. 상생과통일포럼은 정·관계, 언론계, 법조계, 사회·문화계, 교육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2014년 6월 창립된 기구이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어우르는 각계의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나가는 포럼으로 상임고문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 공동대표에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함께 하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