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하는 친선경기 한국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가 진행됐다.

4년 만에 열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국내 평가전 역대 최다인 1만5389명이 입장한 가운데 치열한 승부를 펼친 여자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선발로 출전한 태극낭자들
▲ 선발로 출전한 태극낭자들

 

윤덕여 감독
▲ 윤덕여 감독

 

아이슬란드 욘 회익숀 감독
▲ 아이슬란드 욘 회익숀 감독

 

경기 전 태극낭자들이 국민의례를 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경기 전 태극낭자들이 국민의례를 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민아와 쏘르발즈도티르(아이슬란드)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이민아와 쏘르발즈도티르(아이슬란드)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쏘르발즈도티르가 선제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 아이슬란드의 쏘르발즈도티르가 선제골을 터트리고 기뻐하고 있다.

 

전반에 멀티골에 성공한 쏘르발즈도티르가 동료 선수들과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전반에 멀티골에 성공한 쏘르발즈도티르가 동료 선수들과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의 문미라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 한국 대표팀의 문미라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지소연이 공중볼에 헤딩을 하고 있다.
▲ 지소연이 공중볼에 헤딩을 하고 있다.

 

지소연이 아이슬란드 수비수의 태클에 걸리고 있다.
▲ 지소연이 아이슬란드 수비수의 태클에 걸리고 있다.

 

추격의 골을 터트린 여민지가 문미라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추격의 골을 터트린 여민지가 문미라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정영아-쏘르발즈도티르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정영아-쏘르발즈도티르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금민이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에 성공하고 있다.
▲ 이금민이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에 성공하고 있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인저리 타임에서 어이없는 실점으로 결승골을 허용하고 있다.
▲ 여자 축구대표팀이 인저리 타임에서 어이없는 실점으로 결승골을 허용하고 있다.

 

2-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2-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후반전 계속되는 공격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쉬운 수비 실수로 아이슬란드에게 패배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 후반전 계속되는 공격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아쉬운 수비 실수로 아이슬란드에게 패배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여민지,이금민의 득점으로  종료 직전까지 무승부로 이어갔지만 종료 직전 아이슬란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대표팀은 오는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아이슬란드와 2차전을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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