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수수료 홍콩과 중국 0.2%, 미국 0.1%

한화투자증권은 8일부터 홍콩과 중국 선·후강퉁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한화투자증권은 8일부터 홍콩과 중국 선·후강퉁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폴리뉴스 임지현 인턴기자] 한화투자증권은 8일부터 홍콩과 중국 선·후강퉁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모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수수료는 홍콩과 중국 0.2%, 미국 0.1%이다.

이 서비스와 함께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업인 모닝스타의 ‘스타 레이팅’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 레이팅은 모닝스타의 위험조정수익률에 의해 주식종목의 평가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고 1~5점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 주식 거래는 당사 HTS(Home Trading System)와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후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 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 김동욱 상무는 “이번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신흥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자산관리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졌다” 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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