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안정성과 브랜드 파워, 본사의 지원을 기대하며 개인 창업이 아닌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지만,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2013년 3,691개이던 가맹 브랜드 수가 2018년에 6,052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가장 많은 업종은 48.1%에 달하는 외식업이었으나 평균 사업 기간은 4년 7개월에 불과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맹 본부의 자본력과 차별성, 지속 가능 여부, 수익률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뒤에 음식점 창업을 결정할 것을 권한다. 특히 본사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혜택은 보기에만 화려한 제도가 아니라, 가맹점주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사유로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성과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뜨는 고깃집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기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창업자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파격적인 ‘6시간 운영시스템’으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실제, 단 6시간 운영만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연 7억 원까지 보장’하는 이 곳의 연 매출 보장제도와 운영시스템은 경쟁이 치열한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초보 창업자라도 안정적으로 프렌차이즈 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이자 대출과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선착순 3팀), 오픈 후 3개월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예비 창업자의 고기집 창업 비용과 창업 시장 진입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창업 후에는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하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주방 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 걱정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맹점주는 세절되어 배송된 고기를 항아리에 담아 숙성고에 보관 후 고기 주문 시 항아리째 고객에게 전달해, 불필요한 홀 인원 감축과 회전율 상승, 여유로운 매장 운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삼겹살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이와 같은 파격적인 제도로 테이블 11개의 소형 매장에서 9억 원, 테이블 15개 매장에서 11억 원이라는 연 매출을 기록했으며, 20평대 작은 매장에서도 1억 원에 육박하는 월 매출을 달성하는 등 전국 20여 개 매장에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고기원칙이 이러한 탄탄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특색 있는 메뉴에 있다. 실제 이곳은 얼마 전, KBS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청어알 쌈장, 쪽파 절임, 뻥튀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최근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조사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갖춰, 일 6시간 핵심시간대 운영만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부부 창업, 1인 창업 아이템 등을 찾는 이들에게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뜨는 고깃집 창업 아이템을 원한다면 경쟁력과 안정성을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1:1 창업 상담을 받아본 뒤에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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