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라소테라피와 해양성 성분의 만남으로 바디 트리트먼트 변혁 예고

테라피스트가 프랑스 딸라소테라피의 정신을 담은 제품으로 고객의 몸을 관리하는 바디 라인을 보유한 브랜드, 딸라스파가 국내에 론칭했다.

딸라스파를 개발하는 무띠에 연구소는 프랑스 정부가 철저하게 관리하는 바다에서 채취한 해수, 해조류, 해니(머드)를 채취해 바디 전문 제품을 연구한다. 무띠에 연구소가 해양성 성분의 장점을 살려 개발한 딸라스파 바디 전용 화장품은 전 세계 스파와 호텔, 살롱 등에 공급되고 있다.

딸라소테라피는 프랑스의 깨끗한 바다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고객의 얼굴과 몸에 흡수시켜 건강함과 릴랙스함을 선사하는 정통 에스테틱 관리다. 딸라스파는 딸라소테라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해양성 원료와 아로마, 자연유래 활성성분을 배합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딸라스파 제품은 프랑스 해안에서 추출한 솔트를 주성분으로 한 ‘써모 바디 팩’이 있다. 써모 바디 팩은 전신 관리 또는 부분 관리에 사용하는 에스테틱 전용 화장품이다. 테라피스트는 복부, 팔, 허벅지 등 고객이 관리를 원하는 부위에 써모 바디 팩을 도포하고 20분 후 제거하는 테라피를 실시한다. 써모 바디 팩의 활성성분이 고객의 몸에 흡수돼 한결 편안한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딸라스파의 ‘리바이탈라이징 알게 베쓰 위드 라미나리아’는 프랑스 바다에서 자란 해조류를 풍부하게 담은 해수 원액이다. 라미나리아를 고농축한 제품으로 수욕할 때 사용하면 수분 공급과 릴랙싱 효과가 있다.

딸라스파를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보엠 관계자는 “테라피스트의 손길에 가치를 더하는 바디 전문 브랜드이다”라며 “무거운 몸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릴랙스한 관리로 힐링을 선사하는 딸라스파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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