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 <사진=롯데카드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롯데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전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월 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전시회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 TOUCH 서비스에서 ‘롯데뮤지엄 제임스진 전시회’ 쿠폰을 누른 뒤, 롯데뮤지엄 티켓박스에서 해당 내역을 제시하면 동반 최대 4명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작가 제임스 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10m 길이의 신작 초대형 회화 9점, 코믹북 커버 150점, 드로인 200점 등 회화·조각·영상작품 총 500여 점을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또한 오는 21일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되는 ‘더 뮤즈: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13일까지 롯데카드로 얼리버드 티켓을 결제하면 최대 50%, 14일부터 20일까지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기간이 끝나도 롯데카드 결제 고객은 상시 20% 할인을 제공받는다.

얼리버드 티켓은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몬과 네이버, 인터파크,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선 드가와 반 고흐, 밀레, 쇠라, 마티스 칸딘스키, 몬드리안, 무하, 가우디 등 9인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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