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4에서 꼬마룰라 실력자로 한국복귀를 시작한 가수 메이린 (본명 서채우)가 지난 9일 파주 7305부대에서 열린 희망 나눔 콘서트 ‘2019 찾아가는 문화 활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희망 나눔 콘서트는 2019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파주시 주최, 문화예술 전문 콘텐츠 공연기획 '아트21' 주관으로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파주 운정 해솔요양센터 및 7305 부대를 찾아 진행됐다.

특히 문화적 소외계층에게도 고급스런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음악이 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콘서트라는 점이 특징이며, 카운터 테너 문지훈과 뮤지컬배우 공민섭이 함께 공연하고, 마노스 뮤직의 기획력으로 콘서트를 한껏 풍부하게 만들었다.
 

메이린은 양일간에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던 순간 이었다"면서 "앞으로 열리는 '2019 찾아가는 문화 활동' 콘서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메이린은 M.net 너의목소리가보여 시즌4에서 꼬마룰라 실력자로 나오며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1월 ‘잘할게’ 싱글 발매 이후 ‘우린 지금 이렇게’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나아가 팬들과의 많은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티비의 ‘메이린티비’를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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