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 파리바게뜨의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파바 딜리버리’를 통한 가정의 달 제품 배달 주문이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케이크, 선물세트 등 기획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기획 제품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파바 딜리버리로 주문한 누적 주문량이 10만 건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주문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파바 딜리버리는 지난 2월 파리바게뜨 딜리버리 전용 세트 제품인 ‘먹빵BOX’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의 샌드위치, 빵, 디저트, 음료 등을 무작위로 구성한 제품으로 총 1만4000원 상당의 제품을 1만2000원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모바일 딜리버리 서비스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파바 딜리버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한 덕분에 단기간에 누적 주문량 10만 건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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