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1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이노비오가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예방하는 DNA백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노비오의 100% 자회사인 VGX파마슈티컬이 최대주주로 있다.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은 17.42%나 오른 525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전날(한국시간) 이노비오는 플럼라인생명과학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응할 새로운 동물 보건 DNA백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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