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자체점검 실시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관리를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장점검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 100%를 검증받은 바 있다.

경북교육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실태 점검' 부서 담당자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교육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실태 점검' 부서 담당자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제공>

올해도 부서별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점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체점검을 실시, 라이선스 없는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확인할 예정이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 100%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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