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흥아해운이 9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하자 24일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0%)까지 오른 392원을 기록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날 운영자금 90억 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페어몬트 파트너스 등이 총 1503만 주를 주당 599원에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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