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국내 주식·부동산시장 관련 내용 다뤄

유안타증권은 최근 VVIP 고객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은 최근 VVIP 고객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유안타증권>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유안타증권은 최근 VVIP 고객대상 글로벌 주요 경제이슈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증시 및 부동산시장 투자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서울 및 대구지역의 최우수고객을 대상으로 16일 서울 강남권역을 시작으로 21일 대구권역, 23일 서울 강북권역 등 총 3개 지역의 특급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VVIP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는 미∙ 중 무역분쟁으로 대표되는 글로벌 경제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및 부동산시장에 대한 다양한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글로벌 경제전문가인 곽수종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미∙ 중 무역분쟁 이후 글로벌 경제이슈 긴급점검’이라는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으며 이어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의 김승현 투자전략팀장이 ‘2019년 하반기 국내증시 전망’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안개 속 아파트 시장,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세 차례 세미나에 모두 참석한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경제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향후 투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안타증권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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