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1주 연속 최다득표자로 선정됐다. 

2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23일까지 집계된 5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총 12만 7810명의 참여를 받아 61주 연속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5만 5786명)이 2위를 차지했고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5334명)가 여성아이돌중 최고 득표수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측은 "강다니엘은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한 주간 1만 8259개를 받아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아이돌차트는 가수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다. 음원과 음반, 방송, SNS, 전문가 심사 점수를 종합해 가수의 인기 지표를 측정하는 '아차랭킹'과 팬들의 참여도를 기준으로 하는 '평점랭킹'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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