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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분양 3일간 5만 여명 몰려

[POLINEWS 정하룡 기자] 좀처럼 살아나지 않던 부산 분양시장이 다시 살아났다?

부산 북항 개발과 엑스포 국가사업 유치 추진 확정 등 정체돼 있던 개발 호재들이 본격화되면서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가 지난 24일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첫날부터 1만 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총 5만 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산 분양시장이 침체된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부산시는 최근 동구와 중구 일대 위치한 북항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을 국가사업으로 결정하면서,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는 동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 여기에 이 일대 전무했던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조성된다는 점에서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 가구가 신규 공급돼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면 생활권에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용도 수월하다. 성남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녹지면적이 약 8,800㎡로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배치한 운동공간 2개소,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5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두산건설의 ‘더 제니스’로 조성돼 브랜드 경쟁력도 우수하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정보를 제공하고, 동일평형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돼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다주택자 및 당첨 전력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구의 경우 비조정대상지역인데다, 북항 재개발의 핵심지에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부산지역은 물론이고 경남권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 1순위, 30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수)이다.

오피스텔은 6월 4일(화)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화)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 간 동일하게 진행된다.

 

 

정하룡 기자sotong201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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