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5 (수)

  • 구름조금동두천 28.2℃
  • 맑음강릉 23.2℃
  • 연무서울 28.0℃
  • 구름조금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5.1℃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6.6℃
  • 맑음고창 23.6℃
  • 맑음제주 24.7℃
  • 구름조금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31.4℃
  • 맑음금산 30.1℃
  • 맑음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1.2℃
  • 맑음거제 28.8℃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서치뷰] 총선 지역구 ‘민주40%-한국34%’, 비례 ‘한국34%-민주31%’ 역전

정의 ‘지역구7%-비례16%’, 바른미래 ‘지역구5%-비례6%’, 민주지지층 교차투표 성향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5월말 월례 정치지표 조사결과 내년 총선 지역구 정당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유한국당 후보에 앞섰지만 비례대표 정당지지도에서는 한국당이 민주당에 오차범위 내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뉴스통신사 <UPI뉴스·UPINEWS+>와 함께 지난달 28~31일 나흘간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만약 내일 제21대 총선에 투표할 경우 지역구 후보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후보(40%) ▲자유한국당 후보(34%) ▲정의당 후보(7%) ▲바른미래당 후보(5%) ▲민주평화당 후보(1%) 순으로 나타났다(기타 후보 : 4%, 없음/모름 : 8%).

민주당 후보지지도 40%는 통상 정당지지도 조사에서의 민주당 지지도(39%)보다 1%p, 한국당 후보지지도 34%는 한국당 지지도(30%)보다 4%p 각각 높은 수치다. 2개월째 민주당이 한국당을 오차범위 내인 6%p 앞선 가운데 지난 4월말 대비 나란히 2%p씩 동반 하락했다. 한국당은 작년 지방선거 직후인 6월말 이후 6회 연속 이어오던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19/20대(민주당 40% vs 한국당 23%) ▲30대(47% vs 27%) ▲40대(51% vs 28%)는 민주당, ▲50대(35% vs 한국당 39%) ▲60대(34% vs 한국당 41%) ▲70세 이상(31% vs 51%)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2% vs 한국당 28%) ▲경기/인천(41% vs 32%) ▲충청(49% vs 30%) ▲호남(63% vs 9%) ▲강원/제주(40% vs 28%)는 민주당, ▲대구/경북(26% vs 52%) ▲부울경(26% vs 53%)은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정치성향별로 진보층의 65%는 민주당, 보수층의 63%는 한국당 후보를 각각 지지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캐스팅보터인 ▲중도층(민주당 31% vs 한국당 22%)에서는 민주당이 9%p 우위를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한국당34% vs 민주당31% vs 정의당16% vs 바른미래 6%’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 처리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지지도는 ▲한국당(34%) ▲민주당(31%) ▲정의당(16%) ▲바른미래당(6%) ▲민주평화당(1%) 순으로, 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선두로 올라섰다(기타 정당 : 3%, 없음/모름 : 9%).

4월말 대비 민주당은 3%p, 정의당ㆍ민주평화당은 각각 1%p씩 동반 하락한 반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변동이 없었다.

지역별로 ▲서울(민주당 32% vs 한국당 26%) ▲호남(54% vs 9%) ▲강원/제주(35% vs 31%)에서는 민주당, ▲대구/경북(22% vs 47%) ▲부울경(20% vs 54%)에서는 한국당이 각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인천(32% vs 33%) ▲충청(30% vs 30%)에서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정의당은 ▲남성(18%) ▲여성(14%) ▲30대(19%) ▲40대(25%) ▲50대(16%) ▲60대(15%) ▲70세 이상(10%) ▲서울(16%) ▲경기/인천(16%) ▲충청(25%) ▲호남(24%) ▲부울경(12%) ▲강원/제주(16%)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73%가 비례 선거서 민주당을 지지하겠다고 한 반면, 한국당 지지층의 89%는 한국당을 지지했다. 정치성향별로 보수층은 ▲한국당(63%) ▲민주당(17%) ▲바른미래당(8%), 진보층은 ▲민주당(47%) ▲정의당(29%) ▲한국당(10%) 순이었다. 보수층은 한국당 결집이 강한 반면 진보층에서 민주당과 정의당 교차투표 의향을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25%) ▲한국당(24%) ▲정의당(14%) 순이었다.

내년 총선 지역구 선거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지키고 있지만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추세인 반면, 비례대표 선거는 정의당이 선전하면서 한국당이 오차범위 내 1위로 올라서 누가 제1당을 차지할지 예단하기 어려운 형세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는 5월 28~31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文의 남자’ 양정철의 광폭 행보, 민주당에 ‘득될까 독될까’
‘문재인의 남자’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취임 3주 만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 원장은 지난달 13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첫 출근한 바 있다. 양 원장이 민주당 싱크탱크 수장을 맡은 이후 여권의 지도부나 대선주자들을 뛰어넘는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양 원장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서울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을 도왔고 이후 청와대에 함께 입성했다. 지난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뒤에는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 상임이사를, 양 원장은 사무처장을 맡았었다. 양 원장은 지난 2011년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 출간을 돕기도 했다. 이후 양 원장은 2012년 제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메시지팀장을 맡았었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18대 대선 때의 ‘비선 실세’ 논란을 우려해 선대위 내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하며 메시지 관리와 선거전략 수립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양 원장은 자타 공인하는문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 최측근이라고할 수 있다. ▲ “대통령에 부담되기 싫다” 떠나있던 양정철 귀환, “총선 승리 병참기지 역할”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원욱 ③ “‘새로운 노무현’의 가치, 진영논리 벗어난 ‘대화와 타협’”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는 해, ‘새로운 노무현’에 대한 가치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로운 노무현’에 대한 가치와 관련해 “진영논리에 갇힌 싸움을 그만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한 미래설계를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노무현 정신이라는 것에 대해 바라보는 사람마다, 처해있는 위치에 있는 입장에 따라 생각들이 다를 것 같다”면서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것이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는 나라를 과거 지향적이 아닌 미래지향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제도, 정책 등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과 관련해 “굉장히 큰 고민 속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지지그룹을 흐트러트리는 효과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실천도 실현도 못한 정책”이라면서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정치 집단들이 진영논리에 갇힌 싸움을 그만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에 대해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고 ‘기회

[카드뉴스]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분류 도입에 반대 목소리 이어져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WHO가 현지시간 지난 25일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한다는 제안(ICD-11)을 채택하면서, 국내 도입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게임이용장애(게임중독)란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면서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게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하며, 해당 행위를 스스로 중단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시 게임이용장애로 진단한다. 28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오후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는 게임 개발자들이 WHO 게임질병코드분류 국내 도입 적극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도 성명서를 통해 게임을 ▲대중과 함께 숨쉬는 컨텐츠 ▲창의적 컨텐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컨텐츠 ▲예술적 가치를 포함한 컨텐츠로 정의하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게임에 제한을 두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준비위원회(공대위)는 29일 공식 출범을 알리고 게임 질병코드 반대 활동

[카드뉴스] [노무현 서거 10주기추도식] 노무현의 꿈 ‘사람 사는 세상’

1.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 수 많은 시민들은 아직도 그를 잊지 않고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2.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생전 일으킨 ‘노풍(盧風)’은 아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3. 무더위 속, 수많은 사람으로 인한 긴 줄에서도 추모객들은 밝은 얼굴로 ‘새로운 노무현’ 을 맞았습니다. 슬픔보다는 노 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계승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로운 노무현’ 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의미입니다. 4.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진행 된 23일, 2만여 명의 시민들과 정치권 인사,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습니다. 5. 할아버지의 자전거 뒤에서 손을 흔들던 꼬마, 손녀 노서은 양은 시간이 지나 중학생이 되어 부시 전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추도식에 나타났습니다. 6.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인권에 헌신하면서 친절하고 따뜻한,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내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그렸다”며 유족에게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7. 노 전 대통령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문희상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존경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을 영


[종합]전 남편 살해 고유정, 치밀하게 범행 준비...완전범죄 꿈꿨나?...조만간 얼굴 공개!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경찰이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 회의를 열고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 은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씨에 대한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변호사, 언론인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 중 과반수 이상이 신상공개에 찬성한 데 따른 것이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가족에게 미칠 2차 피해 등 비공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했지만 피의자의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범행도구가 압수되는 등 증거가 충분하며 국민의 알권리 존중 및 강력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해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이르면 11일 고씨가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될 시 얼굴이 언론에 공개될 전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