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88 컨트리클럽 서 코스에서는 13알 부터 16일 까지 나흘간 KPGA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진행된다.
마지막 4라운드가 열리는 오는 16일 대회코스 18번 홀 그린에서 ‘국민 디바’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10분간 미니 그린콘서트를 연다. 챔피언이 결정되면 곧바로 가수 인순이가 등장해 참가선수와 많은 갤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래 2곡을 열창한다.
이 무대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대안학교 해밀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수 인순이가 대회 참가 프로선수들이 후원해주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기부를 해주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문용준 기자
photojuna@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