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윤성은의 영화읽기

▶ 알라딘 / 이웃집 토토로 / 로켓맨 / 맨인블랙 : 인터네셔널 / 체 게바라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지역총국

<2부>

■ 시청자 칼럼
▶ 곳곳에 생긴 균열, 원인을 찾고 안전진단 해주세요!
 
지난 6월 7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도로변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의 지름은 4~5m, 깊이는 5m 정도로 도로가 움푹 패일 정도로 컸지만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주민들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 싱크홀 주변에는 땅이 가라앉아 있거나 곳곳에 균열을 찾아볼 수 있었다. 또 인근 건물의 경우 벽에 생긴 많은 균열 때문에 운영하던 가게의 영업을 중지하는 등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들은 이 문제가 지난해부터 시작 신축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곳의 균열은 무엇 때문에 생겨난 건지, 또 주민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화제의 아침
▶ 지금은 반려 식물 전성시대
 
최근 '반려 식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식물'이라고 하면 축하의 꽃다발이나 집에서 식물을 가꾸는 중장년층의 클래식한 취미 정도의 인식이 컸는데 이제는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사람들은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인 ‘플랜테리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집 한 쪽에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있다. 식물이 포함된 풍경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훼시장도 전에 없던 활기를 띤다.

실제로 아주대학교 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한 결과 자신감과 성취감이 늘고, 불안감과 우울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기분 탓'만은 아니라는 것! 식물은 늘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사람들에게 위로를 보내고 있다. 말 못 하는 식물에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지 <화제의 아침>에서 취재해본다.

■ 이슈추적
▶ 우후죽순! 억대 공공 조형물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가에 설치된 길이 20m, 높이 6m의 원시인 조형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흉측한 조형물들에 2억이 넘는 돈을 들여 조성해 더 극심한 반발을 사고 있는 것. 조형물이 주택가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3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은 철거 요구 청원까지 넣었는데...
 
양구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조형물이 있다? 2kg의 금으로 제작하고, 기네스북 등재 비용을 포함해 8억이 넘는 돈이 들어간 세계 최대의 해시계! 그러나 기네스 등재라는 목적을 달성하자 먼지가 쌓인 채 주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자체마다 이른바 '랜드마크'를 만들어보겠다며 잇따라 설치하고 있는 공공 조형물. 하지만, 혈세를 들여 만든 조형물들은 주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결국 철거되는 사례가 허다하다. '상징'으로 태어나 '고철'로 사라지고 있는 공공 조형물의 현주소를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반전 스토리
▶ 세 번 재혼한 남자
 
네 자녀를 둔 한 남성. 한 여성을 만나 결혼했다. 결혼 생활 후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 그리고 얼마 후. 또 이혼을 하고 다른 여성과 재혼한 남성?!

카사노바 같은 남성의 복잡한 결혼 이력, 여기엔 숨겨진 비밀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남성이 세 차례 결혼했던 여성들은 자매와 사촌 관계였던 것! 남성은 세 명의 여성과 근친결혼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의 수상한 결혼에 숨겨진 진실! <반전 스토리>에서 밝혀집니다.

■ 시골살이
▶ 3,500만 원으로 귀농의 꿈을 이루다! 김수영, 정순이 부부
 
전남 진도의 한 마을, 이곳에 무려 7000평 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큰 손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귀농 7년 차 김수영(66), 정순이(65) 부부. 평생을 도시에서 살던 부부는 순이씨가 유방암으로 건강이 나빠져 귀농을 결심했지만 당시 종잣돈은 단 3,500만 원뿐이었다고.

그런데 어떻게 7000평의 땅을 가꾸게 된 걸까? 그 비법은 바로, 저렴한 돈으로 나라 땅을 임대해 농사를 지으며 회전이 빠른 작물을 선택해 빠르게 수익을 올렸던 것. 하지만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실패도 많았고, 서울로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다는데... 3,500만 원으로 이룬 귀농의 꿈, 부부의 이야기를 <시골살이>에서 들어본다.

6월 14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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