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가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 LG유플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가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 5G 서비스가 대한민국 5G를 대표해 스웨덴에 소개됐다.

LG유플러스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중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스웨덴 정부 주요 관계자들에게 U+프로야구 등 U+5G 서비스가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5G 스마트폰인 V50 씽큐를 통한 체험도 이뤄졌다.

이번 U+5G 서비스 소개와 체험은 스웨덴 국왕의 초청으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 방문 일정 중 14일(스웨덴 현지 기준) 오후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 내 에릭슨 스튜디오 방문 시 진행됐다.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는 에릭슨,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등 1,300여개에 달하는 기업과 수십개의 국책·기업 연구소가 모여있는 유럽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U+프로야구를 소개했다. 프로야구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60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등 홈플레이트의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는 ‘홈 밀착영상’ 등 U+프로야구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올해 4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맞춰 5G의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활용,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기능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5G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9에서 첫 선을 보이며 해외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을 통해 누적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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