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3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하며 팬클럽 아미에게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팬들 에게 감동을 전했다.

지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잊지 못할 순간을 기록한 영상 편지 형식 이였으며, 영상에는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북미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지민이 공개한 영상에 대해 “방탄소년단 6주년 기념 영상이 아미들에게 주는 선물인 만큼 그렇게 특별하고 순수하고 멋진 것은 있을 수 없다.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사랑스럽다. 멤버 지민은 팬 아미에 대한 감동적이고 특별한 선물로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영상 후반부를 채운 보라색 하트 이모지 부문은 너무 인상적이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9 FESTA’를 통해 팬들을 위해 여러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지만 아마도 가장 특별하고 개성 있는 선물은 지민의 영상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민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면 팬들은 그가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뭔가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만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이용해서 어떻게 작업한 것인지를 알 수 있기에 그것이 오히려 더 그를 사랑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