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필룩스가 6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알려지자 18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5분 코스피시장에서 이 회사는 14.73% 오른 7400원에 거래됐다.

조명, 부품 소재 전문기업인 필룩스는 전날 공시에서 신주 1080만 주를 발행해 운영자금과 타법인 취득자금 등 624억 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발행 대상자는 삼본전자로 유상증자 납입이 끝나면 최대주주는 삼본전자로 변경된다.

삼본전자도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20.2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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