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피부 안심 더마코스메틱 랩노는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매닝스’ 매장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중화권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매닝스는 홍콩 대형 유통 업체인 데일리팜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체인으로 홍콩 내 350여 개의 지점을 포함해 마카오 16개, 중국 내륙에 200개 이상 지점을 가지고 있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첫 발을 뗐다고 볼 수 있다.

No.1 항산화 성분인 이데베논을 함유한 랩노의 베스트 라인 이데베논 에센셜 토너, 이데베논 세럼, 이데베논 크림 3종과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이 함유되어 예비맘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4SP 라인 체리블로썸 아미노 토너, 체리블로썸 아미노 프레쉬 플루이드 2종 등 총 5종의 제품이 입점 되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이데베논 세럼을 내세웠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제품 추가 입점을 통해 홍콩에서 랩노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랩노 브랜드를 총괄하는 (주)케이비랩 김언일 이사는 “홍콩은 쇼핑 인프라가 발전하고 현지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도 화장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입점을 통해 랩노 브랜드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랩노의 홍콩 매닝스 론칭은 KOTRA 홍콩 무역관의 지사화 사업 지원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었다.

랩노 자사몰에서는 홍콩 매닝스 입점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단독으로 홍콩 입점 품목 1+1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