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역도소녀 혜정이의 하루

<2부>

■ 간추린 뉴스

▶ 지난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이슈 추적

▶ 고깃집에서 벌어진 채식주의자 피켓시위

지난 18일, 한 채식주의자 여성이 돼지고기 무한리필 집에 들어가 육식반대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식당 관계자들이 여성을 저지했지만 여성은 오히려 육식은 폭력행위며 동물들의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 사이에서는 영업방해 해가면서까지 시위를 한 것은 오히려 채식주의에 반감을 산다는 입장과 사회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문제라는 입장으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그런데, 이 여성이 속한 동물권 보호단체의 시위는 처음이 아니었다.

동물들의 아픔에 공감하기 위해 여러 식당에서 시위를 벌여왔다는데...이 여성은 앞으로도 이러한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의 영업장에서 육식 하는 사람들에게 육식에 대한 죄의식을 부여하는 이들의 태도, 문제는 없는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 늪에서 극적 구조!

지난 19일, 김해에서 실종됐던 80대 치매노인이 경찰에 구조됐다.

발견 당시 치매노인은 갈대 늪에 고립돼 물이 목까지 차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물을 계속 마시고 있어 의식도 불투명한 상태였다는데.

경찰이 망설임 없이 늪에 뛰어들어 구조했고, 치매노인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약 2시간 안에 이뤄졌다.

순찰차 3대, 타격대, 헬기까지! 16명의 많은 인원을 투입해 수색한 끝에 실종 치매노인을 재빨리 찾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치매노인 실종사고는 사망사고와 직결된 아주 위험한 사안이지만, 치매노인 실종사고 예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아 실종 건수는 매년 늘고 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치매 노인 실종사고의 위험성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현장 나우

▶ 휴가철 해수욕장 안전점검!

본격적인 휴가철, 해수욕장이 하나둘씩 개장하면서 이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만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들도 많은데...해수욕장에서 금지된 폭죽을 사용하거나 음주를 즐긴 후 그대로 해변에 쓰레기를 두고 가는 사람들, 양심을 버리는 행위들이 해수욕장에는 가득했다.

심지어 손님을 한 명이라도 더 받기 위한 상인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들까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불편함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우려됐는데. 휴가철 해수욕장의 안전 실태를 <현장나우>에서 찾아가 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완도 바다 양식장을 지켜라![양식장 배관청소부]

양식장으로 바닷물을 공급해 주는 배관을 청소하는 양식장배관청소팀!

홍합, 굴, 따개비와 같은 부착성 해조류 때문에 2~3년에 한번씩은 물 밖으로 꺼내 청소를 해야 한다.

제대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어두컴컴한 바닷속에서 조명과 산소통에 의지해 배관을 찾는것 부터과 쉽지 않은 작업!

또한 400~500kg에 육박하는 배관을을 물 밖으로 꺼내기 위해 기중기까지 동원된다고 하는데…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바닷속 양식장 배관 청소팀을 <응원합니다. 굿잡>이 찾아가 본다.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이야기

▶ 이상한 부부 의상한 부부

정의 넘치는 기가찬(가명)에 반해 결혼한 어이해(가명)는 행복했지만 술과 친구를 좋아한 기가찬과 점점 갈등을 빚으며 아슬아슬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개인의 사유재산까지 건드는 두 사람!

재산의 절반을 요구하는데!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 이야기>에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자!


6월 27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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