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esh, Re:green’ 컨셉트 속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 강조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Re:fresh, Re:green’이라는 컨셉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의 사무실, 집, 야외 등 일상생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통해 채워지는 청량함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Re:fresh, Re:green’ 자막을 기준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의 장면들이 돌아가는 기법이 적용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빠른 장면 전환과 제품 사이로 퍼지는 물줄기 등의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절대그이’ 등에서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초록이 지켜지는 세상, 칠성사이다 Re: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아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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