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부 주거 중심축으로 교통 편리, 도심 접근성 우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중랑천∙배봉산 등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 장점

'휘경 SK 뷰'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
▲ '휘경 SK 뷰' 조감도 <사진=SK건설 제공>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SK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의 ‘휘경 SK View(뷰)’가 입주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문·휘경뉴타운의 첫 브랜드 대단지인 ‘휘경 SK뷰’는 지하 3층~지상 29개층 8개동 900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 단지는 서울 지하철 1소선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과 구리,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와도 인접해 강남 등 서울 도심권과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단지 동쪽으로 중랑천과 인접하며 남측에 위치한 배봉산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생활, 자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휘경 SK뷰’의 녹지율은 30% 이상이며 생태형 연못이 있는 중앙광장이 조성돼 훌륭한 조경을 자랑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인근에 어린이공원도 인접해 단지 내외부로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됐다.  

이와 더불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소핑시설들이 단지와 인접한 한편 삼육의료원과 경희대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휘경 SK뷰’는 단지 주위에 한국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등 연구시설들이 위치해 있으며 사립초등학교인 삼육초와 경희초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세대 내외부에 특화 설계와 시설을 적용해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구현했다. 지하주차장은 LED 조명을 사용하고 있다. 이 단지의 지하주차장은 일반적인 주차면적(2.3X5.0m)보다 폭이 10cm 넓은 주차구획이 제공되며 특히 전체 주차장의 20%는 일반 주차면적 대비 폭이 20cm나 더 넓은 광폭주차장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홀, 엘리베이터 내부, 어린이 놀이터에 200만 화소 고화질 CCTV가 실시간 작동 중이며 지하주차장에 비상벨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단지를 실현했다. 동별로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했다.

세대 내에는 방문자 영상 확인, 통화기능은 물론 방범, 가스, 비상기능을 갖춘 홈네트워크 월패드와 부부욕실 비상폰, 주방 TV폰 등을 제공한다. 일괄소등 스위치는 외출 시 세대 내 조명을 현관센서를 제외 모두 소등할 수 있고 가스밸브 차단 기능도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세대 현관에서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각 세대의 홈 네트워크 월패드에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관리실에서 원격으로 검침이 이뤄진다.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를 적용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복구시킬 수 있다. 전 세대 외부창호에는 로이유리를 설치하고 각실 온도조절시스템으로 겨울철 에너지 절감도 기대할 수 있으며 전열 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된다.

한편 ‘휘경 SK뷰’는 지난 4일 입주가 시작됐으며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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