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2일 강동어르신행복센터를 찾아가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 DGB금융그룹은 12일 강동어르신행복센터를 찾아가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은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강동어르신행복센터를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600인분의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DGB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DGB행복드림DAY’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배기철 동구청장, 오세호 동구의회의장과 DGB동행봉사단이 같이 봉사활동을 실시해 의의를 더했다.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금융그룹 사회공헌활동인 ‘DGB행복드림DAY’는 연 3회, DGB동행봉사단이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을 비롯한 직접 복지시설을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겐 삼계탕을 포함한 수박,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부채, 비누 등 생필품도 함께 나누어드리며 장마철과 다가오는 폭염나기 건강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매년 DGB사회공헌재단과 DGB동행봉사단은 무더운 여름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사회복지시설 삼계탕 나눔행사, 교도소 후원 사업 등 다양한 혹서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자칫 몸이 축날 수 있는 어르신들께서 DGB가 드리는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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