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의체’
협력사 기성 조기 집행, 동반성장 펀드 지원 등 상생활동 지속

대우건설 상생협의체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사진=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 상생협의체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과 우수 협력회사(22개사)로 구성된 상생협의체는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와 점도제 등 1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기존의 우수 협력사 모임에서 동반성장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올해 7월 발족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이번 사회 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상시(정기/비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 기성 조기 집행, 2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 사용권 무상 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7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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