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부>
■ 간추린 뉴스
▶ 지난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잭스키친
■ 지역국_ 창원총국
■ 스타 인사이드
<2부>
■ 이슈 추적
▶ 태풍 '다나스' 북상! 물폭탄 맞은 한반도!
지난 16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
발생 나흘 만에 제주 서쪽 해상까지 초고속으로 북상했지만 20일 정오 무렵, 전남 신안군 섬 지역에서 소멸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선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이슈 추적>에서는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살펴본다.
▶ 100원이 부담? 경비실 에어컨 주민 반대
한여름 무더위에도 오로지 선풍기 한 대에만 의지하는 곳이 있다.
바로 아파트 경비실!
지난 5월에 실시된 서울시의 조사에 의하면, 서울시 소재 아파트 경비실 10곳 중 4곳꼴로 에어컨이 없었으며 에어컨이 단 한 대도 설치되어있지 않았던 곳 역시 적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대 때문이었다는데....그들은 왜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반대하는 걸까?
이번 주 <이슈 추적>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경비실 에어컨 설치 문제에 대해 파헤쳐 본다.
■ 아! 좋다 회사
▶ 정대리, 휴가지로 떠나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이 도심 한복판에 있는 이곳을 찾는다는데.
서울 캠핑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난지캠핑장이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아무 준비 없이 몸만 와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손님이 편한 만큼 캠핑장 스텝은 힘들다는데...과연 정 대리는 한여름 무더위를 견디며 맡은 임무를 실수 없이 완수할 수 있을까?
이번 주 <아! 좋다 회사>에서 바쁜 업무에 시달리는 도시민들을 만나본다.
■ 궁금해? 궁금해!
▶ 사람 잡는 마음의 병! 진짜 우울증은?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대체 우울증이 뭐기에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까?
5남매를 키우는 한 남자는 아내와 사별 한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요즘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혹시 나도 우울증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렇다면 우울증과 우울함이 뭐가 다른 걸까?
그리고 진짜 우울증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 걸까?
이번 주<궁금해? 궁금해!>에서는 어느 날 감기처럼 불쑥 찾아오는 우울증에 대해 알아본다.
■ 분쟁 돋보기
▶ 주민은 쓸 수 없는 마을 공공시설? 전 이장의 횡포
전라남도 구례군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과 전 이장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유는 군에서 받은 3억 원의 지원금으로 지은 체험 마을 건물 때문!
이 사업을 추진했던 전 이장이 주민들의 건물 이용을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건물이 세워진 땅이 자신의 사비로 산 땅이라는 게 그 이유인데...하지만 주민들은 이 모든 게 마을 건물을 개인 소유로 만들려는 전 이장의 계략이라고 주장한다.
전 이장이 퇴직하던 날, 체험 마을건물이 지어진 땅을 전 이장이 자신의 아내 명의로 돌려놨다는 것.
그 후 자신의 땅이라며 마을 공공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건데...둘로 갈라진 마을은 예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분쟁 돋보기>에서 자세한 내막을 취재해본다.
■ 강성범의 누수룸
▶ 불매운동 확산! 앞으로의 쟁점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일본 불매운동!
일본이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반발해 보복 조치로 한일 수출을 규제하고 나섰는데.
이에 분노한 국민들은 일본 물건을 알려주는 노노재팬 사이트를 만드는가 하면, 앞두고 있던 일본 여행을 취소했다.
그렇다면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의 불매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모색하고 있을까?
옥탑방에서 전하는 <강성범의 누수룸!> 전문가와 함께 불매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눠본다.
7월 22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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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연말 똑똑한 고배당주는?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연말을 앞두고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주명부가 폐쇄되기 전에 주식을 매입하면 이익을 배당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연말이 다가올 수록 고배당주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음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고배당주들입니다. 두산: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두산'의 올해 배당 수익률 추정치가 7.62%로 가장 높습니다. 쌍용양회:쌍용양회도 높은 배당이익을 기대 가능한 종목으로 꼽힙니다. 9월 부진했던 출하량이 10월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면서 4분기 출하량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ESS 및 폐열발전 가동으로 원가 개선 효과도 커져 배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성,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현대중공업지주도 연말 고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다만 금융주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고배당주 다수는 금리 변동에 민감한 은행 등 금융주에 쏠려 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저금리 환경에서 기업들은 은행에 대출하기보다 채권을 발행하는 등 자금 조달 환경을 바꿀 수
[폴리뉴스 김윤진 기자] “제공 데이터 소진시 1Mbps 제어 데이터 무제한” “클라우드 게이밍 권장 속도 20Mbps" 최근 동영상, 게임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행하면서 ‘bps'라는 통신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용어인데, 무슨 뜻일까요? ‘bps’란 ‘bits per second’의 약자로, ‘데이터 전송 속도’의 단위입니다. 1Mbps, 20Mbps 등에서 앞의 숫자는 1초 동안 송수신할 수 있는 bit(비트) 수를 말합니다.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Kbps, 1Gbps는 1000Mbps로 환산됩니다. 여기에 낯익은 용어인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 ‘byte'를 대응해봅니다. 1bps는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와 대응하면 8byte가 됩니다. 즉, 1Mbps 속도로는 1초당 0.125MB, 1Gbps 속도로는 1초당 125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번엔 bps가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1Mbps라면, 텍스트 위주의 카카오톡이나 웹서핑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Mbps라면 SD(640x480) 화질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