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2일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워너원 출신 대만인 아이돌 라이관린(賴冠霖)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0.91% 떨어진 2775원에 거래 중이다.

큐브엔터는 지난 20일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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