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제주항공이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냈다는 소식에 7일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기준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4.79% 내린 2만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적자 27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항공업계 경쟁 심화, 여행 수요 둔화 등 업황 부진과 환율 등 거시경제 변수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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