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흐림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3℃
  • 흐림대구 10.1℃
  • 울산 7.7℃
  • 구름많음광주 10.1℃
  • 흐림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8.6℃
  • 흐림제주 10.5℃
  • 흐림강화 9.7℃
  • 흐림보은 8.7℃
  • 흐림금산 9.0℃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8.5℃
  • 구름많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

‘조기공천’ 꺼내든 평화 당권파, 대안정치와 ‘호남 격돌’

“총선 승리 전략, 뉴 DJ 발굴...대안정치 탈당하면 경쟁 가능”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가 오는 12일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정동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는 ‘조기 공천’ 카드를 꺼내들며 대립각을 세웠다. 

대안정치가 8일 오전 집단탈당을 예고하자 당권파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안정치 모임에서 즉각 당권을 내려놓으라는 주장을 계속하면서 탈당을 시사한 것은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박주현 대변인은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행태로서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평화당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특히 당고문단의 중재안을 일거에 거절한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당권파는 특히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안정치와의 총선경쟁, 인재영입경쟁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 대변인은 “평화당의 총선승리 전략은 다름 아닌 뉴 DJ를 발굴하여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공개모집을 통해 유능하고 개혁적인 뉴 DJ를 즉각 발굴, 영입할 것이다. 그리고 조기 공천을 통해 총선승리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개혁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명실상부한 개혁야당, 수권야당,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그동안 민주화와 개혁에 헌신하였으면서 지역의 낙후까지 감수해야 했던 호남의 자긍심과 아픔을 함께 껴안고 문제를 해결해냄으로써, 호남과 개혁진영의 기대를 받을 수 있는 호남 개혁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도 ‘대안정치와 지역구도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탈당한다면 같은 당이 아니기 때문에 겹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안정치와의 인재영입 경쟁구도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정동영 대표가 즉시 당권을 내려놓는 게 아니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겠다’는 대안정치의 제안은 받을 수가 없다”면서도 “대안정치가 (정당 정치에 안 좋은 선례라는 것을) 인정하고 타협안을 만들어 이야기가 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뉴DJ를 발굴해서 세대교체를 통해 조기공천해서 총선 지원하겠다는 전략과 또 제3지대 구축하기 위해 다른 개혁세력과 연대하는 움직임을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폴리TV 카드뉴스] 금태섭의 미래는...

[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


[총선 D-78]‘데이트 폭력·가스라이팅 미투의혹 파장’ 민주당 2호 영입, 원종건 총선 불출마
[폴리뉴스=이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2호 영입 인재로서 기대를 모았던 '페미니스트 이남자(20대남성)' 원종건씨가 자신에 대한 '미투(Me Too)' 의혹이 불거지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영입인재 자리를 반납했다. 원 씨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데이트 폭력 및 가스라이팅(심리 조작) 의혹을 받고 있어 그 파장이 크다. 원 씨는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라고 밝혔다. 원 씨는 다만 데이트 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원 씨는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려 참담하다”고 밝혔다. 원 씨는 이어 “제가 아무리 억울함을 토로하고 사실관계를 소명해도 지루한 진실공방 자체가 부담을 드리는 일”이라며 자신을 인재로 영입한 민주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원 씨는 고발자에 대해 “제가 한때 사랑했던 여성이다. 주장의 진실 여부와는 별개로 함께 했던 과거에 대해 이제라도 함께 고통받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원 씨는 “명예로운 감투는 내려놓고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겠다”며 사퇴의 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