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두유’ 설문조사‧시음행사‧게릴라 이벤트‧CM송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국민대학교 취업프로그램 ‘코렙(CoREP)’의 대학생 예비 마케터들이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프로모션 및 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정식품 제공>
▲ 국민대학교 취업프로그램 ‘코렙(CoREP)’의 대학생 예비 마케터들이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프로모션 및 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정식품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정식품이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대학교 산하 취업프로그램 중 핵심전문가 양성과정 ‘코렙(CoREP)’과 함께 펼치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고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코렙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정식품과 공동으로 8월과 9월 두 달간 10~2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식품의 베스트셀러인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를 홍보하게 된다. 

직접 마케팅 현장에서 소비자를 만나 설문조사, 시음행사, 게릴라 이벤트, CM송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동호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대학생 예비 마케터들이 실무에 근접한 경험을 쌓는 가운데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10~20대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식물성 건강음료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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