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북미매체인 코리아부가 17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휴가를 보내고 있지만 그의 비쥬얼은 그렇지 않다"며, 새롭게 공개된 정국의 조각같은 비쥬얼 사진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팬들은 정국의 부재에도 그와 사랑에 빠지고 있다"며, "많은 아미들이 휴가로 막내 정국을 만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의 비쥬얼을 담은 컨텐츠들이 가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돕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2개월 휴가는 8월 11일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이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많은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반면 정국은 비공개로 오롯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코리안부는 "하지만 그의 팬들은 2019 썸머 패키지 예고와 2018 메모리즈, 방탄밤 등 여러 컨텐츠들을 통해 여전히 정국의 비쥬얼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2019 썸머 패키지 프리뷰에서의 정국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팬들을 다시 사랑에 빠지게 하고 있으며, 달려라 방탄에서 공개된 정국의 스냅 샷은 마치 잡지 화보인 것처럼 화려하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팬들은 정국이 곧 모습을 드러내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팬들은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는 말도 함께 했다.

팬들은 사진 속 정국의 남신과도 같은 모습에 함께 열광하며, "보고 싶지만 휴가를 즐기는 정국이도 좋아 ", "정국이 사진을 보다보면 앓을 게 너무 많아" 라며  보도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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