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 KBS2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9월 방송된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미숙(선우영애 역)이 생활력 강한 엄마 선우영애로 변신한 첫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김미숙은 극 중 김설아(조윤희), 김청아(설인아), 김연아(권은비) 세 자매의 엄마이자 김영웅(박영규)의 아내인 생활력 강한 엄마 선우영애로 분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치킨집을 운영하는 그는 머리가 헝크러진 것도 잊은 채 일을 하는 억척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손목에 붙인 파스는 아픈 것도 잊고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우리의 엄마를 떠오르게 하며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