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흐림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3℃
  • 흐림대구 10.1℃
  • 울산 7.7℃
  • 구름많음광주 10.1℃
  • 흐림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8.6℃
  • 흐림제주 10.5℃
  • 흐림강화 9.7℃
  • 흐림보은 8.7℃
  • 흐림금산 9.0℃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8.5℃
  • 구름많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라이프

북한 방사능, 갑작스럽게 실검, 쏠리는 대중들 시선! 고통받는 주민들...무방비 노출?(종합)

  • 윤청신 기자 powerman02@hanmail.net
  • 등록 2019.08.21 19:20:04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북한 평안남도 순천시 우라늄 광산 지역 주민들이 암을 비롯한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0일 우라늄 광석을 캐는 광부들과 지역 주민들의 방사능 오염에 의한 발병이 의심된다고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평안남도 평성에서 신의주를 오가며 장사하고 있다는 50대의 소식통은 18일 "평안남도 월비산광산에서 광부들이 우라늄광석을 캐고 있으며 광부 가족들은 주변에 모여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마다 광산지역에서는 각종 암이나 병명을 알 수 없는 불치병으로 광부들과 그 가족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광부들은 아무런 방호장비 없이 우라늄광석을 캐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방사성에 오염된 식품을 먹고 물을 마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올해 들어 중앙에서는 월비산광산 광부들에게 가족 배급까지 특별 공급하며 더 많은 우라늄 광석을 캐내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광산에서 캐낸 우라늄 광석은 풍차(화물을 덮개로 가린 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데 목적지는 비밀에 부쳐져 알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또 "광부들 사이에서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발생하고 발병 몇 달 만에 사망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 광부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며 "그러나 당국에서는 발병 원인도 조사하지 않고 사망한 광부의 가족들에게 특별공급을 해주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하나 심각한 문제는 우라늄 광산에 배치된 후 결혼을 한 제대군인광부들 중에 성기능 마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방사성 감염을 고민하는 광부들이 광산 당위원회에 찾아가 퇴직을 요구하고 있지만 광산간부들은 항의하는 광부들을 정신병자로 몰아 양덕병원(정신병원)에 격리시켜 버린다"고 했다.

또 "가끔 광부의 아내가 출산을 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기형아를 낳는 경우도 있어 광부와 그 가족들이 방사성 공포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은 또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최근 미국 북한 분석가인 제이콥 보글(Jacob Bogle)이 "인공위성 사진 분석 결과 북한 황해북도 평산 강변에서 나온 검은 물질은 우라늄 공장 폐기물"이라며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평산 우라늄 공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을 때 언급했던 북한의 5대 주요 핵시설 중 하나다. 평산은 우라늄 광산이 몰려 있어 북한이 겉으로는 농업 활동을 주로 하는 것으로 위장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보글은 방송에서 "예성강 지류 위쪽에는 우라늄 광산과 공장이, 아래쪽에는 폐수와 폐기물을 모아놓는 저수지가 있다"라며 "공장에서 저수지까지는 폐기물을 운반하는 파이프가 있는데 그 파이프 양쪽이 새고 있다"고 했다. 공장에서 저수지까지 연결 된 파이프의 양쪽이 파손 돼 새면서 강물이 방사능에 오염됐고 그 물이 남쪽으로 흘러 서해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단 것이다.

예성강 끝은 강화도와 불과 3km 거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방송이 공개한 평산 지역 인공위성 사진에선 작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우라늄 공장이, 아래에는 폐기물을 모아놓는 저수지가 보인다. 두 지점을 연결하는 파이프에서 새어나온 검은색 물질이 주변 강가와 땅을 시커멓게 물들어 있다.

사진 연합뉴스

 

윤청신 기자

그날의 이슈를 챙깁니다.
독자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폴리TV 카드뉴스] 금태섭의 미래는...

[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


[총선 D-78]‘데이트 폭력·가스라이팅 미투의혹 파장’ 민주당 2호 영입, 원종건 총선 불출마
[폴리뉴스=이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2호 영입 인재로서 기대를 모았던 '페미니스트 이남자(20대남성)' 원종건씨가 자신에 대한 '미투(Me Too)' 의혹이 불거지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영입인재 자리를 반납했다. 원 씨는 전 여자친구에 대한 데이트 폭력 및 가스라이팅(심리 조작) 의혹을 받고 있어 그 파장이 크다. 원 씨는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라고 밝혔다. 원 씨는 다만 데이트 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원 씨는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려 참담하다”고 밝혔다. 원 씨는 이어 “제가 아무리 억울함을 토로하고 사실관계를 소명해도 지루한 진실공방 자체가 부담을 드리는 일”이라며 자신을 인재로 영입한 민주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원 씨는 고발자에 대해 “제가 한때 사랑했던 여성이다. 주장의 진실 여부와는 별개로 함께 했던 과거에 대해 이제라도 함께 고통받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원 씨는 “명예로운 감투는 내려놓고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겠다”며 사퇴의 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