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어니스트 크루’ 하반기 모집을 실시한다. <사진=어니스트펀드 제공>
▲ 어니스트펀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어니스트 크루’ 하반기 모집을 실시한다. <사진=어니스트펀드 제공>

어니스트펀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어니스트 크루’ 하반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번 채용에서 주력 분야인 부동산금융과 IT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총 18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이 중 특히 부동산 분야의 경우 P2P금융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시장으로, 관련 전문가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어니스트펀드는 부동산 P2P금융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P2P상품을 다룰 수 있어 기존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유망 산업으로 손꼽히는 '핀테크 전문가'로 재탄생할 기회라는 점이 지원자들의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부동산 부문 공개 채용 직무는 ▲부동산PF 채권관리 ▲부동산PF 영업 ▲부동산PF 영업지원 ▲부동산PF 심사 ▲부동산PF 공정관리 ▲법인/기관투자 영업 ▲금융전략기획 ▲기업금융 심사/영업 신입 ▲여신영업기획 등이다.

핀테크에 관심 많은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어니스트펀드는 이번에 핀테크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백엔드 서버 개발 ▲iOS 모바일 앱 개발 ▲QA 부문에서 개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어니스트펀드에는 이미 자산운용사, 증권사, 건설사 등 기존 금융권 출신 전문가들과 카카오, 티맥스소프트 등 굴지의 IT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 분야의 핵심 인재들이 모여 있는 독보적인 맨파워로 핀테크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도 기업 어니스트펀드에 몸담아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어니스트펀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과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복지 정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불필요한 야근과 회식이 없는 가족중심적 문화, 도서구입비와 교육비 전폭 지원 등의 문화를 통해 직원이 업무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여의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카페와 같은 사무실 환경이나, 국내외 유수의 전문가와 인재들을 동료로 둘 수 있는 것도 동료로 둘 수 있는 것도 어니스트펀드의 장점으로 꼽힌다.

채용공고는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 내 ‘채용안내’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자유양식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경력지원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직군은 채용 시 마감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구성원들이 함께 P2P금융 산업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이어가며 금융 생태계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전문성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제 2의 핀테크 전성기를 만들어 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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