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품격 있는 화장품 세트 구성
올해 히트 상품과 신제품으로 생활용품 세트 제시

최고급 한방 스페셜 화장품 세트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최고급 한방 스페셜 화장품 세트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LG생활건강이 추석을 맞아 화장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의 경우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품격 있는 제품 구성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생활용품은 ‘프로폴리테라’, ‘히말라야 핑크솔트’, ‘닥터그루트’, ‘온더바디 벨먼스파’ 등 올해 히트 상품과 신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먼저 화장품 선물세트응 살펴보면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선보인 ‘후 천기단 왕후세트’는 후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스페셜 세트로, 밸런서와 로션부터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럭셔리 앰풀 마스크인 화현 골드 앰풀 마스크도 특별 내장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37°’가 선보인 ‘로시크숨마 5종 기획세트’는 동서양의 발효 비방이 조화돼 절정의 아름다움을 완성하고 피부 본연 활력을 더해주는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세럼, 크림 및 아이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연의 맑은 피부를 깨워주는 워터타입의 필수 안티에이징 에센스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도 내장했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의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2종 기획세트’는 스킨, 에멀전 정품 외에도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라인의 핵심성분인 ‘시그니춰 29 셀’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주고, 생명 에너지의 정수라고 불리는 모란추출물이 더해져 럭셔리 토털케어를 완성해준다.

‘이자녹스’가 출시한 ‘이자녹스 테르비나LX 3종 기획세트’는 테르비나LX 라인의 스킨, 에멀전, 크림 정품 외에도 테르비나 더 골든 라인의 크림과 세럼이 내장됐다. 또한, 명품 피부로 가꿔주는 앰플이 추가로 내장돼 프리미엄 토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함을 더했다. 

전통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출시한 ‘수려한 천삼 선유 3종 스페셜 에디션’은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주는 에센셜 젤 타입의 선유 수액과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해 피부를 윤택하게 가꿔주는 선유 유액, 오랜 시간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선유 크림뿐 아니라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천삼 골든 만능 에센스와 천삼 골든 만능고를 내장했다.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이 선보인 ‘예화담 환생고 보윤 3종 프리미엄 세트’는 영지, 상황버섯, 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의 기운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환생고 라인만의 ‘포뮬라’, ‘천혜명의단’에 깊고 진한 영양감을 보하는 ‘보윤단’을 더해 빈틈없는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한다. 특히 수액, 유액 2종과 크림이 포함돼 있으며, 증정용 진액, 아이크림, BB크림까지 함께 구성돼 환생고 보윤 라인 전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피부 밸런스 케어를 통해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저자극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였다. 해당 세트는 병풀추출성분, 베타인, 판테놀을 함유했으며, 피부 밸런스 케어를 도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시카 밸런싱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 변화에 민감한 청소년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합하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출시 이후 누적판매 60만 개를 달성한 대표 제품 ‘피토 아쿠아 크림’을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였다. 버섯 복합체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보습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동물 유래 원료와 미네랄 오일, 향료, 타르색소 등 7가지 성분을 뺀 ‘7無 에코 처방’으로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 포뮬라가 부드럽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제품이다. 

‘케어존’ 브랜드는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처방 ‘케어존 닥터솔루션 아큐어EX 2종’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였다. 아큐어EX 라인은 진정과 보호에 효과적인 11가지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는 맑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촉촉한 수분 느낌만 남겨주는 토너,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에멀전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민감해진 스팟 부분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스팟 패치’를 세트에 추가해 피부가 예민한 이들이나 청소년,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하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선보인 ‘망고씨드 보습 2종 세트’는 피부 보호와 유연성 효과가 탁월한 망고씨드 성분이 풍부한 영양분을 피부에 전달, 실크처럼 부드러운 천연 보습 보호막을 선사한다. 또한, 쉐어버터에서 추출한 100% 천연세라마이드 성분이 더해져 한층 견고한 보습장벽을 세워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줘 가을 및 겨울에도 사용하기 좋다. 

LG생활건강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생활용품 선물세트 ‘쓰임가득 23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생활용품 선물세트 ‘쓰임가득 23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어 생활용품 선물세트을 살펴보면 우선 헤어케어 제품인 오가니스트 로즈마리 샴푸‧컨디셔너를 비롯해 대표적인 치약 브랜드 ‘페리오’ 및 ‘리치’ 치약에 바디케어 제품인 온더바디 바디워시‧비누로 구성된 ‘쓰임가득 16호’ 선물세트가 제시된다.

LG생활건강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쓰임가득 23호’는 올해 추석에 산뜻함을 강조해 제품 구성을 새롭게 단장, 주요 제품인 오가니스트 샴푸는 체리와 로즈마리 향으로 구성했으며, 죽염 치약을 더했다. 

‘쓰임가득 27호’는 한방 제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한 선물세트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죽염 치약과 리엔 로열젤리 샴푸‧컨디셔너, 비누를 통해 한방 컨셉을 담았다. 또 내추럴 브랜드인 오가니스트 모로코아르간 샴푸와 프리미엄 탈모 증상 완화 제품인 ‘닥터그루트’가 함께 구성됐다. 

‘리엔 명품 30호’는 리엔 로열젤리와 보양홍삼 제품으로 구성해 차별화된 원료에서 나오는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리엔 로열젤리 샴푸‧린스는 모근을 강화해 뿌리부터 힘을 살리는 데 주력한 제품이다. 리엔 보양홍삼은 몸통 홍삼을 담아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닥터그루트’ 힘없는 모발용 샴푸(소용량)를 추가로 구성했다.

‘오가니스트 내추럴 33호’는 자연주의 컨셉과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드에 민감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오가니스트 브랜드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향인 체리와 모로코아르간 샴푸‧컨디셔너로 구성했고, 출시 이후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은 ‘핑크솔트’를 담은 바디워시와 비누를 추가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40호’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의 히트상품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들로 구성한 복합선물세트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치약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들을 하나의 세트에 담았다.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활용한 제품군으로, 지난 명절에 비해 제품 구성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닥터그루트’는 다양한 종류의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제품이다. 여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가 전국 3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패널데이터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탈모 증상 완화 샴푸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추석에는 ‘닥터 그루트 탈모 증상 완화 세트’로 구성해 닥터그루트 제품의 가치를 선물로 선보였다.

‘리튠 홍삼진 에센스 앰플 세트’에 함유된 홍삼농축액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6년근 국내산 고려홍삼을 원료로 넣었다. 이와 함께 김치 유산균을 사용한 발효공법으로 인체에 유익하고 체내 소화 흡수가 용이한 ‘발효 홍삼 농축액’을 함유, 홍삼의 기능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진세노사이드가 13mg 들어 있고 7가지 전통 식물(구기자, 복분자, 대추, 운지버섯, 오미자, 영지버섯, 황기)을 함유해 중‧장년층에 선물하기 좋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