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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퇴하세요'…누리꾼 검색어 대전

응원하는 쪽 누리꾼이 먼저 시작…

[폴리뉴스=이경민 수습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27일, 28일 양일간 그를 응원하거나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검색어 대전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일어났다.

27일 오후 2시경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조국 힘내세요’라는 검색어가 20위로 갑자기 등장한 이후 수직으로 순위가 상승해 한 시간여 후 1위에 올랐다. 검색 키워드 추세를 지수화한 구글 트렌드에서도 이런 문구가 오후 1시8분에 관심도가 처음 발생한 이후 관심 지수가 올라갔다.

조 후보자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이 그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 문구를 포털 검색창에 입력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서,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누리꾼들이 단체로 입력한 것으로 보이는 '조국 사퇴하세요'도 오후 5시 20분쯤 나타나 한 시간 만에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조 후보자를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단체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검색어 대전을 두고 조 후보자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누리꾼들은 “정유라 사건 터졌는데 최순실 힘내세요가 실검에 오른 꼴“, ”조국 사퇴하세요는 매크로의 향기가 나더라“라며 조 후보자를 찬성하는 사람들의 포탈 검색어 순위 올리기 행태를 비판했다.

반대로 조 후보자 임명에 찬성하는 성향의 누리꾼들은 “조국 관련 가짜뉴스는 더 이상 안 된다”며 ”조국 힘내세요“ 문구를 게시글 앞에 말머리로 지정하는 등 검색어 대전의 전선을 확대시키기도 했다.

이경민 기자

정치부 이경민 기자입니다. 급박한 여의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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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주당, 8월 전당대회와 21대 국회...여야 협치 가시밭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180석(현 177석)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관심사는 8월에 열릴 전당대회와 21대 국회를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브 할 것이냐에 쏠려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과반의석에 자만하지 않고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지만, 개원전부터 양정숙, 윤미향 당선인에게 불거진 의혹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야당과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어 국회 초반부터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또한 이해찬 대표의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될 8월 전당대회는 2022년으로 예정된 차기 대선과 맞물려 단순한 전당대회 이상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당에서는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외에도 홍영표 의원, 송영길 의원, 우원식 의원, 김부겸 의원 등의 당권 도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숙, 윤미향...민주당, 개원전부터 잡음으로 곤혹 총선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비례대표 당선자들의 예기치 않은 각종 잡음이 터지며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민주당은 우선 양정숙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쌓였다.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국가인권위원


[반짝인터뷰] 김웅 “文 정부 검찰개혁, 세상에 이런 검찰개혁이 어딨나…성공하기 힘들 것”
“이 거대한 사기극에 항의하기 위해 사직한다”라는 말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비판하고 정치에 투신하게 된 김웅 당선인(서울 송파갑, 초선)은, 얼마 되지 않는 미래통합당의 수도권 당선자이자 드라마화된 소설 ‘검사내전’의 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 당선인은 29일 폴리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 화두인 검찰개혁과 개헌, 그리고 청년 정치와 통합당의 총선 패배 원인과 나아갈 길에 대해 논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21대 국회에서의 포부를 묻자 “내년부터는 대선정국이기에 원내 활동이 활발할 것이라고 보기 힘들고, 정쟁이 우선할 것 같다”며 “여당에서 ‘일하는 국회’라는 프레임을 내세운 것 자체가 정쟁을 예상한 것이고, 야당이 이에 따라오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 국회’라고 부를 것이다. (통합당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文 정부 검찰개혁 두고 ‘검찰개악(改惡)’…바람직한 검찰개혁은 ‘인사 중립성’ 지적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검찰개악(改惡)’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은 “검찰개혁에 있어 중요한 점은 특수수사가 너무 많다는 점인데,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검찰개혁은 국민에 대한 수사는 마음껏 하되, 조국에 대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전문] 윤미향 “국민이 납득할 때까지 소명...검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윤미향 더불어민주당당선인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자신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그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해명했다. 윤 당선인은 의혹들 대부분을 부인했으며, 국민이 납득할 때까지 소명하고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윤미향 민주당당선인 입장발표 전문이다.] 윤미향 당선인 정대협 활동 의혹에 대한 입장발표 “국민 여러분께서 납득하실 때까지 소명하고, 책임있게 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윤미향입니다.지금까지 저에게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입장문을 발표하겠습니다. ■ 모두 발언 지난 26일,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먼저, 30년의 수요시위의 버팀목으로 병마와 시달리면서도 전 세계를 돌며 참혹했던 피해를 증언했지만,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받고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분들의 영령에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정대협의 30년은 피해자 할머니들과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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