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vs 25로 승부를 겨루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 공개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28일 길드 콘텐츠 ‘천공 아레나’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28일 길드 콘텐츠 ‘천공 아레나’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폴리뉴스 김보전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초대형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28일 길드 콘텐츠 ‘천공 아레나’를 오픈했다. 

신규 길드 콘텐츠인 ‘천공 아레나’는 각 길드에서 최대 25 명의 길드원이 참여해 다른 길드와 승부를 겨루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길드장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30분간 치열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천공 아레나’는 별도로 마련된 전용 맵에서 진행 가능하며, 각자의 진영에 있는 ‘넥서스’를 수호하면서 상대 길드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맵에 존재하는 상대 방어탑이나 주요 건축물을 파괴하면 승리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 ‘천공 아레나’는 서비스 안정성과 재미 요소의 검증을 위해 베타 시즌으로 오픈, 참여한 횟수만큼 모든 길드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베타 시즌 중 길드를 만들고 길드 레벨을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레드 다이아(게임 재화)’ 및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색다른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던 ‘테라 클래식’ 바이럴 영상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고,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레드 다이아(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테라 클래식’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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