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지상 2층, 2개 동, 총 50개 점포 규모...다음 달 3일 신청접수 및 입찰 진행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일원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층~ 지상 2층, 2개 동, 총 5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 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은 다음 달 3일에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 내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 유아도서관(근로자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오는 11월이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지역 내 최고층인 43층 아파트 총 1774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층을 갖춘 곳으로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며, 상가 인근으로 인덕원 푸르지오, 푸른마을 인덕원 아파트 등 포일동과 내송동 일대 약 2만여 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1774세대 대단지라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췄고 단지 주출입구 및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포일동 일반상업지역과 연계돼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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