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및 종로 센트로폴리스 이어 올해에만 3개점 오픈… 컨세션 사업 강화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지난 27일 오픈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지난 27일 오픈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를 지난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GRS는 지난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8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SKY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5번째 매장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제철 야채로 만든 정갈한 한식부터 푸짐하고 다양한 돈까스와 분식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코트로 구성됐다. 탕과 비빔밥이 맛있는 한식전문점(소담반상)부터 육즙 가득한 돈까스와 쫄깃한 우동전문점(호호카츠) 및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깔끔한 분식 브랜드(한스푼)도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및 김해공항에 이은 4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라며 “그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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