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현 기자] 해태제과는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 수묵화 패키지로 품격을 높인 ‘연양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국산 팥으로 만든 오리지널(10개)과 단호박(10개)으로 구성된 연양갱 혼합세트다. 세트 구성이지만 낱개와 동일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낮춘 실속형이며, 2가지 맛 20개로 알차게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풍요로운 가을 풍경을 그린 고급 쇼핑백에 담아 귀한 지인에게 정성을 전하는 고품격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세트 패키지는 물론 개별 제품까지 각기 다른 10가지 전통 수묵화로 장식해 기품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에도 단기간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의 호응의 좋았다”며 “이번 추석에도 실속은 물론 품격까지 갖춘, 가심비 높은 명절 선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