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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인도네시아 '신들의 섬' 발리 여행!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KBS 2TV에서 발리를 집중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월 2일 오전 6시 방송된 KBS 2TV '걸어서 세게속으로'에서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인도네시아 발리에 대해 소개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약 2억 5,500만 명으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이며 섬나라 중에서는 가장 인구가 많다.

그중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섬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다.

발리는 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Lesser Sunda Islands)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5,561㎢, 인구는 약 277만 8천 명(1990)이다. 발리해(海)를 사이에 두고 자바섬의 동부와 대하고 있다. 이슬람화된 인도네시아 중에서 아직도 힌두 문화의 전통을 남기고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섬의 모양은 병아리 모양과 비슷하며, 북부를 화산대(火山帶)가 관통하고, 최고봉인 아궁 화산(3,142m)을 비롯하여 몇 개의 화산이 우뚝 솟아 있다. 아궁 화산은 지금도 때때로 폭발을 일으켜 많은 피해를 주고 있지만, 옛날부터 도민(島民)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성산(聖山)이기도 하다.

북부는 토질이 불량하지만, 남쪽 비탈면에는 많은 강이 흘러내려 덴파사르에 이르는 비옥한 평야를 형성한다. 발리 섬 인구의 대부분은 이 비탈면에서 논농사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남반(南半)이 섬의 중심이 되며 북쪽과 남쪽은 개화면(開化面)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발리 섬은 자바와 접하고 있는 위치 때문에 옛날부터 개화되어 중세에는 동(東)자바를 중심으로 하는 마자파힛왕조의 영토였다. 그 후 마자파힛이 이슬람에게 멸망되자 힌두교도는 발리로 피신하여, 이곳만이 유독 힌두문화를 남기게 되었다.

섬 전체에는 4,600여 개의 힌두 사원이 산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해 있다. 발리인의 생활은 개인적인 통과의례(通過儀禮)에서 사회적 결합의례에 이르기까지 모두 힌두교와의 결합을 무시하고서는 이해할 수가 없다. 관광의 주요대상이 되는 음악과 노래와 춤, 심지어 유명한 화장(火葬) 의례까지 모두가 종교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발리인은 근대에 롬복 해협을 넘어 동쪽에 있는 롬복 섬 서부에도 정치적인 세력을 떨쳐, 그곳에도 발리 문화권이 확대되었다. 인구가 조밀한 발리 섬에서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는 집약적인 농업방법에 있어서 뛰어난 점이 있지만, 하나의 관개수로를 중심으로 하는 수리공동체의 조직이 주목된다. 이 경우에도 힌두교의 벼의 신(神)·물의 신의 제사를 중핵(中核)으로 하는 사회적인 결합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발리 섬은 이미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되어 왔으며,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덴파사르는 그 기지로 발전하였으며, 서쪽 교외에는 국제공항도 있어 발리에의 입구가 되어 있다.

경치가 아름다운 사누르 해안을 비롯하여, 북부의 바투르 화산에 있는 피서지 킨타마니, 아궁 화산의 중턱에 있는 베사키 사원(寺院), 전에 왕성(王城)이었던 클룽쿵, 목각(木刻)의 중심 우부드, 발리 회화(繪畵)의 중심 마스 등이 주요 관광지이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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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어머니,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을 두고 여야가 한 치도 물러나지 않으면서 청문회 일정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도 크다. 여야는 30일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두고 첨예한 공방을 벌였다. 증인·참고인 채택과 청문회 실시를 의논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멈춰섰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족을 증인으로 세우는 것은 반인륜적이라며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가족을 증인으로 요구하는 것은 야당이 청문회를 사실상 ‘보이콧’하려는 의도라며 비난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가족이 핵심 증인이며, 민주당이 ‘맹탕청문회’를 하려는 속셈이라고 거세게 밀어붙였다. 또한 민주당은 반드시 9월 2~3일 청문회를 열겠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한국당의 경우 12일까지 개최할 수 있다며 느긋한 입장이다. 추석 연휴까지 ‘조국 정국’을 끌고 가는 것이 야당에 유리하다는 계산이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법상 20일 안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하는 경우 열흘 이내의 기간을 정해서 청문보고서를 다시 요구하게 돼 있다”며 “12일까지 얼마든지 청문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② “시정, 말이 아닌 실천...1300억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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