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강남과 이상화의 10월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결혼 준비 진행 상황에 관해서는 "사실 저희가 날짜나 식장이 결정되기는 했는데 아직 준비 초기 단계다. 결혼 발표를 공식적으로 하지 않았던 상태였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터라서 이제 준비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관계자는 “강남 씨 말에 의하면 프러포즈는 했다고 하더라. 강이 보이는 곳에서 반지를 줬다고 하더라. 프러포즈는 멋있게 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인인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의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관해 관계자는 "강남 씨가 워낙 한국에서 활동을 오래 했고 한국에 애정도 많이 갖고 있어서"라고 그 이유를 말하면서 "귀화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결혼이 100% 작용을 했다고는 말씀을 못 드릴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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