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로 인한 기름값 인상에 대한 부담 덜고자 기획
‘Most’ 앱 통해 결제 시 8월 말 기름값을 추석 연휴 전까지 11일간 인상 없이
“민족 대명절, ‘Most’를 통해 주유 생활의 소확행 누리며 귀향길 즐기시길 기원”

<사진=SK네트웍스 제공>
▲ <사진=SK네트웍스 제공>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Most’가 추석맞이 주유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로 인한 기름값 인상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Mos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 후 전국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된다. 고객들은 기름값 인상 전 가격인 8월 31일자 가격으로 주유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유류세 부분 인상이 있었던 지난 5월에도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기름값 인하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인상을 앞두고 SK텔레콤과 함께 ‘T-day’ 이벤트를 통해 리터당 200원 주유비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9월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로 인한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이 상당하단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Most’를 통해 주유 생활의 소확행을 누리며 귀향길 즐기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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